제주한라대학교(총장 : 김성훈)는 지난 12일 국제교류처 산하 이민정책연구원 설립 기념 현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성훈 총장, 김도균 이민정책연구원장, 신의경 국제교류처장 등이 참석했다.
 

 급변하고 있는 세계 정세 속에서 국가의 이민정책 방향과 함께 이를 중심으로 한 대학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한라대학교는 향후 제주 이민정책에 관한 다양한 이슈를

중심으로 국제적 이해 증진 및 각종 법·제도를 연구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제주한라대학교 이민정책연구원의 김도균 원장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및 한국이민재단 이사장으로 역임한 바 있으며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앞으로 한국 이민정책의 주요 요소인 기술협력

및 인력교류, 해외 거점대학 육성 그리고 취·창업을 위한 이민정책으로 제주한라대학교에 사회적 공익을 도모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또한 국내외 이민법에 대한 이민정책 연구자를 양성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국제교류 사업을 활성화하여 다각화된 대학의 국제화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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