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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글날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알아봅시다!2020-10-08 17:00
작성자 Level 10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아름다운 순 우리말을 알아봅시다.


 한글이 탄생하기 전에는 다른 나라의 언어를 했고, 모든 사람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하늘을 세종대왕께서 만들었습니다.

훈민정음이 탄생한 시기는 1443년이며, 이후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 1926년에 오늘날의 한글날인 '가갸날'이 지정되었

습니다. 2020년인 현재까지 거의 100년 가까이 한글날을 기념해 왔습니다. 한글이 탄생하고 긴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과거에는 사용했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이 알지 못하는 순 우리말에 대해 알아봅시다.




또바기 : 한결같이 혹은 언제나

가루비 : 가루처럼 포슬포슬하고 가늘게 내리는 비

달보드레 : 달달하고 부드러운

도담도담 : 아이가 아무 탈 없이 자라는 모습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쳐 반짝이는 잔물결




꽃구름 : 다양한 색을 띤 구름

허우룩 : 허전하거나 매우 서운한 마음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그루잠 : 잠깐 깼다가 다시 드는 잠




깨단하다 : 어떤 일을 실마리로 말미암아 깨닫다

눈바래다 :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하는 배웅

자늑자늑 : 동작이 진득하게 부드럽고 가벼운 모양

마닐마닐하다 : 먹기 알맞게 부드럽고 말랑하다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벙글다 : 꽃을 피우기 위해 망울이 생기는 꽃봉오리의 모습

느루 :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

자몽하다 : 졸린 것처럼 정신이 흐릿한 상태

도둑눈 : 밤 사이에 사람 모르게 내리는 눈

지며리 : 차분하고 꾸준히






 

ⓒ ICK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 (https://blog.naver.com/ick_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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