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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어김없이 찾아오는 봄철 춘곤증 이기는 음식 5가지2021-03-26 14:40
작성자 Level 10

따뜻한 봄기운이 나른하게 몸을 녹이는 요즘, 춘곤증 이기는 음식 5가지


- 충분한 잠을 보충하고 몸의 기력을 살리는 음식들 챙겨 먹기

-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 몸에 얼마나 많은 작용을 하는지 알아봅시다



 ◑ 춘곤증이란 


겨울에 비해 신진대사가 활발한 봄에는 비타민 소모량이 3배에서 5배가량 늘어난다고 합니다.

따뜻한 봄 날씨에 적응하기 위해서 호르몬 중추신경에 미치는 자극으로 인해 춘곤증이 나타납니다.

주로 나른하고 피곤한 증상을 보이며, 산혹 소화불량이나 현기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봄나물


나물 중에서도 봄철에 나는 달래와 냉이, 쑥, 두릅 등은 춘곤증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데요.

냉이에는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쑥에는 비타민 C 함유량이 높습니다.

제때 식사를 챙겨 먹기 힘든 현대인들이 챙겨먹으면 분명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 보리 ◑ 


보리에는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B1인 티아민이 풍부합니다.

티아민은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촉진합니다.

체내에 부족하면 젖산과 같은 물질이 근육에 축적되면서 피로감이 나타나게 됩니다.

식사를 할 때는 백미에 보리가 섞인 밥을 먹는 것이 좋답니다.




 

◐ 딸기 ◑


과인을 대체로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딸기에는 비타민B와 C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겨울부터 봄까지 딸기철이기 때문에 다양한 디저트로도 나오고 있습니다.

봄철 딸기는 당도가 특히 높기 때문에 입맛이 없을 때 먹기 좋답니다.




◐ 매실 ◑


매실은 특유의 신맛이 납니다. 이 신맛이 소화액을 촉진하여 위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식욕이 없거나, 소화가 되지 않을 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유기산의 일종인 구연산이 풍부해서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을 분해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피로감을 덜어주고, 춘곤증도 이겨내도록 도와줍니다.




◐ 다크 초콜릿 ◑
 

초콜릿 중에서도 당분이 적은 다크 초콜릿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 기능과 더불어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피로가 덜어지면 스트레스도 덜 받을 수 있겠죠?

이뿐만 아니라 혈소판 응집을 막아주어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도와줍니다.




ⓒ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

☞ https://blog.naver.com/ick_2019/22228603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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