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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한라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소장 : 김지로) 에서 '한라 JOB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OICE 취업지원 혁신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할 목적으로, 1학년부터

졸업예정자까지 자기주도역량을 지닌 14명으로 선발된 이번 서포터즈는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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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취·창업지원센터와 JOB카페에서 운영하는 단계별 다양한 교내 진로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인 SNS 및 블로그 등 채널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재학생들의 취업마인드 향상을 돕고 적극 참여를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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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외에도 교수학습지원센터나 학생상담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정부 및 제주도에서 운영 또는 지원하는 대학생/청년 대상 프로그램과 제도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제주한라대학교 재학생들의 취업정보 가이드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서는 외부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서포터즈로서 효과적인

채널 운영 및 홍보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 서포터즈로서 역량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제주한라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김지로 소장은 "한라 JOB 서포터즈의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으로 취·창업지원센터 인지도 향상 및 취업프로그램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 또한,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방식을 구현,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잘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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