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2021 전문대 UCN President Summit 4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대장정

서울과 경기, 대구 등 지역 순회 방식으로 한 달에 2번 꼴 콘퍼런스 개최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 개막식 참석… 총장단과 정책 간담회 진행 예정

△ 2019년 한국대학신문에서 대만에서 개최한 '2019 전문대 UCN President Summit' 모습. 대만 타이난에 위치한 사립 과학기술대학인 곤산과 기대를 방문해 간담회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전문 대학 총장단. (사진=한국대학신문 DB)

 한국대학신문이 주최하는 '2021 전문대 UCN President Summit'이 4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서울과 경기, 대구 등 지역 순회로 개최합니다. 2021년 콘퍼런스는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의 체계적 전환 준비'를 목표로 삼아 '대한민국 미래고등직업교육 혁신 방향'에 대한 주제를 중심으로 전문대학 총장단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전문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이 개막식(제1차 콘퍼런스)에 참석해 전문대학 총장단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뉴노멀, 온택트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로 인한 정부 정책과 대학 차원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합니다. 2차부터 6차까지의 콘퍼런스는 평생직업교육 체제 구축, 지역혁신 중핵대학으로의 발돋움, K-EDU 직업교육의 세계화, 교육혁신과 고등직업교육, 고등직업교육 재원 확보 등에 대한 총장단의 생각과 정책 제언 등을 정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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