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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부울경‧호남제주 첫 '권역합동 워크숍 개최'2020-11-09 14:12
작성자 Level 10

  5일부터 이틀간 전남 여수,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부울경‧호남제주 합동 워크숍

  이남우 부울경 회장의 오군석 호남제주 회장 향한 합동행사 제안, 3개월만에 ‘결실’

  ‘경남 하동’ ‘대구’ 등 후보지 물색 난항…호남제주 지원 기반 전남 여수 확정

  교육부의 ‘호응’, ‘이례적’ 담당 공무원 파견 …소규모‧지역단위 행사 첫 방문 

  충청강원권‧대구경북권도 다음주 제주 합동워크숍…비수도권 연합에 수도권 ‘머쓱’

  발전협의회, 전남 여수 18~19일 관리자 직무교육, 19~20일 사업단장 워크숍

   
  △ 부산·울산·경남, 호남·제주 권역 전문대학 사업단장들이 자리한 합동 워크숍이 전남 여수에서 열렸다. 권역이 연합해 워크숍을 개최한 것은 사업이 시작된 이후로 처음.
     교육부에서도 높은 관심과 함께 고마움을 표명햇고, 담당 공무원을 파견했다. 소규모, 지역단위 행사에 담당 공무원이 자리한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부의 최대 전문대 재정지원사업인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부산‧울산‧경남, 호남‧제주 권역 전문대 사업단장들이 한 데 모인 합동 워크숍이 전남 여수
에서 열렸다. 사업이 시작된 이래 두 개 이상 권역이 함께 모여 권역연합 행사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부에서도 ‘첫 합동 워크숍’이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다른 권역에서도 ‘연합 워크숍’이 잇따라 개최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 부울경권 운영협의회(회장 이남우, 울산과학대 산학협력단장)는 호남제주권 운영협의회(회장 오군석, 광주보건대 산학협력단장)와 함께
5일 전남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사업단장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연합 체제 권역합동 운영협의회가 
열렸다는 점이다. 이남우 부울경권 회장(울산과학대 산학협력단장)과 오군석 호남제주권 회장(광주보건대 산학협력단장), 정회승 발전협의회장(충북보건과학대 기획처장) 
등이 워크숍에 참석했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과 관련이 깊은 교육부 전문대학지원과는 물론이고 부울경‧호남제주권 전문대 사업단 등 유관기관도 함께 모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국 전문대의 ‘상생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협력방안 등을 주로 논의했다. 혁신지원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성과 관리 노하우도 사업단장들에게 
공유됐다. 송경영 울산과학대 교수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협력방안’, 윤우영 계명문화대 교수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관리 방법’, 박준 광주보건대 교수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사업관리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진숙 대구한의대 교수가 연사로 나선 ‘뉴노멀 시대에 대비한 직업교육 생태계 조성’ 주제발표와 김정숙 한국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장(대전보건대 교수)의 ‘온택트
(Ontact) 기반 교수학습지원’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남우 부울경권 회장은 “전문대 직업교육이 좀 더 발전하고, 부울경과 호남제주가 상생발전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고 
확신한다”며 “교육부와 발전협의회도 참석했다. 세종과 청주를 비롯해 두 권역에 속한 전문대학 각지에서 사업단장들이 먼 길이지만 모두 참석해 준 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오군석 호남제주권 회장은 “호남제주와 부울경 연합 워크숍이 하나의 좋은 상생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며 “‘자율혁신’ ‘혁신성장’ ‘상생발전’이 달성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교환하고, 좋은 점들을 상호 교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 합동워크숍에 참석한 부울경, 호남제주권 사업단장들의 기념사진 촬영


■ 부울경 제안에 호남제주가 흔쾌히 승낙…행사 추진부터 진행까지 두 권역 결집

 8월 대전 ICC호텔에서 ‘2020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 하계 워크숍’이 열렸다. 교육부의 전문대 최대 재정지원사업인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97개교 143개 사업단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대규모 행사로 치러졌다. ‘자율혁신’ ‘혁신성장’ ‘상생발전’이라는 혁신지원사업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전국 
산업단장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는 교육부와 전문대학가가 주목할 만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남우 부산‧울산‧경남권 운영협의회장(울산과학대 산학협력단장)이 오군석 호남‧제주권 운영협의회장(광주보건대 산학협력단장)에게 “두 권역이 합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말을 제안한 것이다. 오 회장이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합동 워크숍’이 추진되기 시작했다. 전문대혁신지원사업 권역별 운영협의회 가운데
가장 활발히 움직여왔던 부산‧울산‧경남 권역이 워크숍의 큰 그림을 그렸다. 호남‧제주 권역에서는 이에 부합하는 행사 장소와 진행 인력 등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여수가 처음부터 행사 개최지로 정해졌던 것은 아니다. ‘경남 하동’과 ‘대구’가 호남과 부울경을 사이에 둔 중간 지점이라는 이유로 물망에 올랐다. 하지만 교통 편의성이나 
개최지 상징성 등 여러 측면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이후 개최지 선정에 다소 고민이 있었지만, 호남제주권의 적극적 지원 속에 전남 여수를 행사 
장소로 정하게 됐다. 이 모든 과정에 부울경권과 호남제주권에 속한 전문대학들은 적극 관여했다. 정보공유, 사례발표 등과 관련한 행정절차가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한 결과 부울경‧호남제주 권역 합동 합작품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이 회장은 “오군석 회장과 함께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준비 과정에서 의견이 달랐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다시 한 번 호남제주권 전문대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합동 워크숍 개최를 계기로 두 권역뿐 아니라 모든 권역별, 유형별 운영협의회 간 상생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 회장은 “호남제주와 부울경이 
전국 권역 가운데 합동워크숍을 준비한 최초 사례가 됐다. 이런 큰 행사를 우리 지역인 여수에서 하게 돼 더욱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대규모 집합
(행사를 치르기) 어렵다. 그렇다 해도 정보공유와 사례전파 노력을 더디게 해선 안 된다. 두 권역 전문대의 성공적인 경험과 사례 공유를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파트너십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 교육부 ‘높은 관심’ 속 합동워크숍에 사무관 파견

 교육부에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담당하는 전문대학지원과에서도 ‘부울경‧호남제주 합동 워크숍’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행사 추진과 진행에 대해 두 권역에 고마움을 
표명했으며, 행사 당일에도 담당 공무원을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교육부의 이같은 약속은 이례적이다. 전국 단위 협의체인 발전협의회 정기총회와 같은 전국 대규모 행사에 
담당 공무원을 파견한 적은 있었지만, 지역 단위 권역별 운영협의회나 소규모인 유형별 운영협의회 행사를 방문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반추해보면, 교육부가 
이번 ‘첫 합동 워크숍’에 얼마나 큰 관심과 호응을 보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당초 김석 전문대학지원과장의 참석이 유력해보였다. 하지만 국회 교육부 예산심의 일정 때문에 
행사 참석이 어려워지게 되면서, 혁신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하 전문대학지원과 사무관이 대신 참석하게 됐다.

 김 사무관은 “올해 3월 1일자로 교육부 내에 전문대학지원과가 새로이 생기면서 혁신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다”며 “지난번 발전협의회 총회 이후로 두 번째로 현장을 찾게 
됐다. 이 자리에 오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여러 사업이나 정책을 기획할 때 현장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현 교육부의 기조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나온 
의견들을 교육부에 갖고 들어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국회 예산심의가 끝나면 단장들의 의견을 다시 한 번 묻는 자리를 마련하겠다. 이러한 구상들을 
바탕으로 내년 사업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부울경‧호남제주 합동워크숍 연쇄효과 ‘벌써?’

 부울경과 호남제주 권역 합동 워크숍의 긍정적인 효과가 벌써부터 전문대학가 전체에 퍼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번 합동 워크숍이 열린 날로부터 일주일 후인 12일부터
이틀간 제주에서 충청‧강원권과 대구‧경북권 운영협의회 역시 합동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충청강원‧대구경북 권역 운영협의회에서는 부울경‧호남제주 
권역 합동워크숍과는 연관성이 없다고 설명했지만, 외관상으로만 보면 이번 합동워크숍의 연쇄효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충청강원권 운영협의회장을 겸하고 있는 정회승 발전협의회장은 “바로 다음주(12일~13일)에는 충청강원권과 대경권이 연합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다”며 “수도권 운영협의회만 
남게 되는 형국이 빚어졌다. 아쉬운 일이기는 하지만, 권역 간 소통이 더욱 활발해져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즐겁고 유익한 자리로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이어 “전국 5개 권역별 협의회가 구성돼 있다. 그동안 각 권역이 활발하게 운영을 이어 왔다”며 “권역 내부에 있는 대학끼리는 그동안 
사례 파악과 의견교환이 잘 됐다. 권역을 뛰어넘어 타 권역 대학으로까지 활동 반경이 넓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전국 단위 협의체인 발전협의회에서도 전국 사업단장, 실무자 워크숍을 앞두고 있다. 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자율협약형(1유형)과 후진학 선도형(3유형) 
워크숍을 전남 여수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연다. 18일과 19일 이틀간은 관리자 직무교육,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은 사업단장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

☞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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