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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역사를 주제로 한 드라마와 영화 추천2021-04-14 14:07
작성자 Level 10

역사가 곧 스포다!


- 역사를 주제로 한 드라마와 영화 추천




◆ 나의 나라 ◆


고려 말 - 조선 초 


장르 : 드라마(2019)

연출 : 김진원

극본 : 채승대, 윤희정

출연 :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고려 말, 권문세족의 착취로 혼란스럽던 시기에 이들을 몰아내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세력이 나타난다. 조선이 건국되기까지의 배경을 담고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 주요 인물보다는 그 주변에 살았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저마다의 신념에 따라, 고려 또는 조선이라는 '나의 나라'를

위해 동지와 형제에게 칼을 겨누고 싸우게 되는 드라마.




 

◆ 뿌리 깊은 나무 ◆


조선 제4대 왕, 세종(재위 1418~1450)


장르 : 드라마(2011)
연출 : 장태유, 신경수

극본 : 김영현, 박상연

출연 : 한석규, 장혁, 신세경


 백성을 가장 많이 생각한 왕이자, 백성을 위해 평생을 힘쓴 세종은 훈민정음 또한 백성들을 위해 창제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드라마는 전체적인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허구의 등장인물을 추가하여 퓨전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세종의 비밀 프로젝트에 동참한 궁녀 소이는 바로 백성을 대변하는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훈민정음을 반포하기 일주일 전, 경복궁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사건을 풀어가며 드라마 전개를 이어간다.




◆ 관상 ◆
 

조선 제5대왕, 문종(재위 1450~1452) / 계유정난 / 조선 제7대왕, 세조(재위 1455~1468)


장르 : 영화(2013)

감독 : 한재림

출연 :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세종이 죽고 문종이 즉위했던 시기에, 왕의 자리를 틈틈이 노리던 대군이 있었다. 바로 조선 제7대 왕인 세조, 수양대군이다. 세조하면 떠로는 사건 역시 

계유정난으로, 이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형제의 자리를 탐내고 있음에도 겉으로는 드러내선 안 되는 분위기였기에 이를 미리 꿰뚫어 보는 '관상가'

라는 허구의 이야기를 첨가하여 재미있게 각색한 영화이다.




◆ 7일의 왕비◆


조선 제10대 왕, 연산군(재위 1494~1506) / 조선 제11대 왕, 중종(재위 1506~1544)


장르 : 드라마(2017)

연출 : 이정섭, 송지원

극본 : 최진영

출연 :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역사가 곧 스포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드라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연산군의 폭정으로 인해 진성대군을 왕으로 추대하는 중종반정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때 중종의 조강지처였던 단경왕후의 아버지 신수근이 반정세력에 의해 죽게 되고 집안이 몰락하면서 즉위 7일 만에 폐서인이 된다. 역사를 알고 있기에 더욱

비극처럼 느껴지는 이야기.




◆ 명량 ◆


조선 제14대 왕, 선조(재위 1567~1608)

장르 : 영화(2014)

감독 : 김한민

출연 :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진구, 이정현


 임진왜란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조선 선조 때 일어났다. 이때 우리가 쉽게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이순신 장군이다. 한산도 대첩과 명량 대첩에 이어 노량 대첩까지

승리를 손에 쥐며 전사하게 되는데, 이 중에서도 제목으로 알 수 있듯이 명량 대첩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로 풀어내고 있다.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대항하기 위해 열두 척의 배를 가지고 맞선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확인해 볼 수 있다.




◆ 광해 ◆


조선 제15대 왕, 광해군(재위 1608~1623)


장르 : 영화(2012)

감독 : 주창민

출연 :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동인과 서인의 붕당정치로 혼란이 극에 달했던 광해군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왕의 자리를 탐내는 사람이 많기에 언제나 목숨의

위협을 느껴야 했던 광해는 대신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기 시작한다. 이때 왕과 똑같은 외모로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완벽하게 왕의 흉내를 내는 하선을 발견

한다. 하루아침에 궁내로 들어와 왕의 대역을 하게 된 하선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 말모이 ◆


일제강점기(1910~1945)


장르 : 영화(2018)

감독 : 엄유나

출연 : 유해진, 윤계상, 김홍파, 우현, 김태훈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의 강압적인 문화통치로 인해 점점 한글을 잃고 있었다. 특히 일제의 감시가 극에 달했던 일제강점기 후반에는 점점 우리말이 사라지게 되었는데,

이때 나라를 잃고 싶지 않다는 뜻을 모아 우리말 사전을 만들기 시작한 사람들이 있다. 우리말이 금지된 시대에 일본의 감시를 피해서 말모이를 끝내고자 했던 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 1987 ◆


1987년 6월 민주항쟁


장르 : 영화(2017)

감독 : 장준환

출연 :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하게 된다. 이 사건을 덮기 위해서 증거를 인멸하고자 박처장은 시신 화장을 요청한다.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가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한 쇼크사로 발표하던 사건은 점차 고문에 의한 사망이라는 증거가 드러나게 되는데. 이는 당시에 있었던 박종철

열사의 고문치사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이어서 이한열 열사의 사망까지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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